묻히다 뭍히다 맞는 표현은?

안녕하세요. 생활이 레벨 업!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D 오늘은 묻히다 뭍히다 중 맞는 표현이 어느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맞춤법을 다 알 순 없지만 오늘 알아볼 묻히다 뭍히다 는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알아 두면 좋겠죠?

 

 

▨ 묻히다 뭍히다 맞는 표현은?

 

정답을 먼저 말하자면 '묻히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묻히다'는 '묻다'의 피동사로 동사원형은 '묻다' 입니다. 아래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묻다' 를 검색한 결과 입니다.

 

 

"먼지가 묻다.", "이불에 얼굴을 묻다.", "책임을 묻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뭍다'를 검색해보았습니다. '뭍다'는 아예 없는 말입니다.

 

이 외에 발음이 비슷한 '무치다'는 "나물 따위에 갖은양념을 넣고 골고루 한데 뒤섞다." 라는 뜻으로 '묻히다' 와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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