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갔다 담궜다 맞는 표현은?
안녕하세요. 생활이 레벨 업!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D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담갔다 담궜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치를 담그다.", "그릇을 물에 담그다." 로 사용되는 동사 '담그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1」 【…에 …을】 액체 속에 넣다. 「2」 【…을】 김치ㆍ술ㆍ장ㆍ젓갈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이렇게 두가지 뜻이 있습니다. 동사 그대로 '담그다'로 쓸때는 그렇지 않은데, 과거형으로 쓰려면 '담갔다' 가 맞는지 '담궜다'가 맞는지 헷갈립니다. ㅣ 담갔다 담궜다 맞는 표현은? 정답부터 말하면 '담갔다' '담갔었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왜 그렇게 되는지 국립국어원 한글맞춤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한글맞춤법 ..
상식 레벨 업!
2020. 5. 29.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