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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이 레벨 업!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D 오늘은 사과 갈변 방지 방법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사과는 건강에도 좋으면서 맛도 새콤달콤하니 참 맛있죠. 마트에서 항상 쉽게 구매할 수도 있어 사과는 일상적으로 먹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과 하나를 다 깎으면 혼자 사는 분들은 한번에 다 먹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남은 사과는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는데, 그럴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사과가 갈색으로 변해버렸던 경험 한 번씩은 다 있죠!
ㅣ 사과 갈변 되는 이유
먼저 사과가 갈색으로 갈변되는 이유를 알면 갈변 방지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갈변은 사과뿐만이 아니라 바나나, 배 등의 과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사과 등의 과일의 껍질을 깎으면 과일에 들어 있는 페놀류, 폴리페놀류 등의 효소가 공기중의 산소와 만나 착색중합물질인 멜라노이딘이 되어 갈색으로 변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산소와 만나서 갈색으로 변한다는 점인데요, 결국 과일을 산소와 만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ㅣ 사과 갈변 방지 방법 5가지
첫번째 스테인레스 칼을 사용해 깎아줍니다.
일반 철로 된 칼로 사과를 깎게 되면 산화반응을 촉진해 과일이 더 빨리 갈변된다고 합니다. 스테인레스 칼 또는 플라스틱 칼을 사용해 사과를 깎으면 조금이라도 갈변을 늦출 수 있습니다.
두번째 랩이나 진공포장 용기에 보관합니다.
공기와 차단하는게 갈변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과육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랩으로 꼼꼼히 감싸거나 진공포장 용기에 보관하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설탕물을 뿌려줍니다.
설탕물을 뿌리면 사과 겉면을 코팅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공기와 접촉을 줄여 갈변 현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네번째 레몬즙을 뿌려줍니다.
레몬즙을 사과에 뿌려주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물에 담궈놓는다.
물에 담궈놓으면 공기와 접촉되지 않게 되어 갈변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과 갈변 이 왜 생기는지 갈변 방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레몬즙이나 물에 담궈 놓은 방법은 갈변은 방지할 수 있을지 몰라도 맛이 변해 별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랩으로 포장해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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