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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이 레벨 업! 되는 정보 블로그입니다 :D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맡기다 맏기다 어떤 게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ㅣ 맡기다 맏기다 맞는 말은?

매일 쓰는 말이지만 막상 쓸 때는 헷갈리는 맞춤법들이 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 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쓰는데 쓰려고 보면 뭔가 이상하게 잘 못 쓴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정답부터 말하자면 '맡기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맡기다'와 '맏기다' 를 찾아보았습니다.

 

'맡기다'를 찾아본 검색 결과가 위 이미지이고 '맏기다'를 찾아본 검색 결과가 아래 이미지입니다.

 

 

'맡기다'는 검색결과가 나오지만 '맏기다'는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맏기다'는 없는 말이라는 뜻이겠죠? '맡기다' 뜻을 보면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주문 따위를 하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흔히 일상 생활에서 '나한테 맡겨 둬.' '돈 맡겨 놨니?' 와 같이 쓸 때는 '맡기다'가 맞는 표현 입니다. 지금까지 '맏기다'와 '맡기다' 어떤 게 맞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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