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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구에게 베스킨라빈스 골라먹는 와츄원 을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았습니다. 골라먹는 와츄원은 처음 먹어봐서 먹는 김에 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로 골라먹는 와츄원을 받았습니다. 배달도 가능하다는데 가까운데 지점이 없어서 매장에 방문해 수령 했습니다. 딴 얘기지만 카카오 선물하기는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고 매번 느낍니다. 친구나 지인에게 간단하게 보내기만 하면 되니 요즘 같이 만나기 힘든때는 더 유용합니다.
아무튼 퇴근길에 베스킨라빈스 매장에 방문해 교환권을 상품으로 바꿨습니다. 맨 위에 조각 하나를 먹어서 하나가 비지만 실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맛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말은 좋아하지 않는 맛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나씩 맛을 보는데 역시 싫어하는 맛이 있습니다. 민트를 좋아하지 않는데 민트 맛이 들어있습니다. 민트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데 그 많은 아이스크림 맛 중에 굳이 넣었어야 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이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끔씩 케익 대신 먹기에는 좋은게 일단 작게 조각나 있어 먹기 편하긴 합니다. 그치만 좋아하는 맛을 선택할 수가 없어서 굳이 내 돈내고 사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같이 보면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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